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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천일염전서 명품 ‘송화소금’ 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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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5. 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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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명품 ‘송화소금’ 본격 생산 돌입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의 한 염전에서 주민이 송화소금을 생산하고 있는 모습.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지역 천일염전에서 명품 ‘송화소금’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

10일 태안군에 따르면 송화소금은 해송과 염전이 많은 태안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송홧가루가 날리는 일주일 정도의 짧은 기간에만 생산이 가능해 희소성이 높다.

올해는 지난 1일부터 본격 생산돼 오는 15일 전후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송홧가루는 천일염에 독특한 풍미를 가미해 송화주, 송화강정, 다식 등을 만드는 데 이용되기도 하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및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C도 비교적 많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B1, B2, E가 풍부해 인체의 혈관을 확장하고 치매 예방에도 좋으며 송홧가루에 포함된 ‘콜린’이라는 성분은 지방간을 해소하고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염도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한 태안의 천일염이 더해져 송화소금의 품질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송홧가루가 만들어 내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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