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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골든하버에 마리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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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5. 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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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수립용역 착수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골든하버’에 마리나 개발이 추진된다.

인천항만공사는 골든하버의 가치제고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인천항 마리나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있는 골든하버는 전체 부지 면적이 42만9000㎡에 달한다.

이번 용역은 사업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 및 관련계획 검토 △기본계획 재검토 △사업 시행방안 △마리나 운영방안 검토 △투자전략 수립 △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6개월에 걸쳐 수행한다.

마리나 사업은 투자비 대비 수익 창출은 어려운 구조지만, 사업시행에 따른 후방효과가 크기 때문에 사업시행 및 운영방안의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인천항에 최적화된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용역은 5일간 사전규격공개를 시행한 뒤 20일간 제안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제안서는 기술능력 80%와 입찰가격 20%로 평가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심용범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마리나 개발을 통해 골든하버 내 호텔, 콘도, 쇼핑 등을 유치해 인천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항 마리나가 수도권 지역의 마리나 항만 HUB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진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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