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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문재인정부 교육개혁 방향 모색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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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5.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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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육계 전문가들이 모여 문재인 정부 3년의 교육개혁 성과와 남은 2년의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4일 오후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에서 ‘교육체제 전환의 길,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교육개혁의 방향을 모색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기조발제를 맡은 박명림 연세대 교수는 ‘한국 민주주의와 교육개혁’을 주제로 현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 교육개혁의 방향과 지향해야 할 철학을 제안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성열관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박명림 교수, 김용일 한국해양대 교수,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용 한국교원대 교수, 송해덕 중앙대 교수 등이 교육자치와 학교자치, 혁신미래교육을 주제로 문재인 정부 3년의 성과와 남은 2년의 과제를 점검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생활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교육적 고민을 확산하기 위해 서울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연구원의 3개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송재범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그동안 정부와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교육개혁이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교육의 본질을 바탕으로 교육개혁과 정책을 재설계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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