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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올빼미 순찰대는 밀양 모범운전자회 회원으로 구성됐다.
모범운전자 택시에 사인보드를 부착해 영업을 하면서 주·야간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 및 주요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블랙박스 영상 제보 받는 방식으로 법규위반 차량을 단속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발족했다.
지난해 밀양에서 157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음주단속에 대민접촉 단속을 지양하고 있어 사고 발생위험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실정이다.
박준경 서장은 “밀양에서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봄철 농번기에 36%를 차지하고 있어 봄철인 요즘 보다 더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빼미 순찰대를 통해 모범운전자회와 협업해 올해 달성하고 있는 밀양의 교통사망사고 제로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