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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교수학습의 발전과 학생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원 2973명에게 포상과 표창을 전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포상은 국내 유·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대학, 해외 교육기관에서 남다른 봉사와 헌신을 하는 등 교육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행사 운영 지침에 따라 스승의 날을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는 생략하되 소속기관장 등에게 전수권을 위임해 229명에게 정부포상을, 2754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교육부는 포상 및 표창을 수여받는 교원에게 유은혜 부총리 명의로 된 축하카드를 전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교원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 확립을 위한 교육·학술·연구 활동에 탁월한 공적이 있거나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교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여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승상은 각 기관과 국민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수상자는 장애학생의 기초체력과 사회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희망트레킹 사업’을 통해 졸업 후 지역사회 연착륙 기반을 마련한 정의학 화성나래학교 교장, 비행청소년과 장애인 회복탄력성 증진 노력을 기울인 양종국 한국복지대 교수 등 총 10명이다.
유 부총리는 올해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한 미래형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원격수업과 방역, 돌봄 등 전 분야에 걸쳐 온힘을 다하고 계신 전국의 교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형 원격교육이 전 세계 미래교육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