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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개관 앞 둔 우주천문대·기상과학관서 현장 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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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5. 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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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 등 간부공무원 21일 개관하는 우주천문대·기상과학관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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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박일호 밀양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보조관측실에서 보조망원경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14일 개관을 앞둔 국립 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에서 ‘5월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

15일 밀양시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로 개관이 지연돼 오던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국립 밀양기상과학관이 오는 21일 개관함에 따라 박일호 시장과 30여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두 시설의 추진과정과 개관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보다 성공적인 시설운영과 관광활성화 방향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사업비 196억원이 투입된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외계 행성·외계 생명’이라는 특화된 주제의 과학 체험공간으로 조성됐다.

지상 4층, 건축연면적 6243㎡ 규모로 관측실, 천체투영관, 전시·체험실, 교육실을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천문 관측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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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박일호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1층 로비에서 하영삼 환경관리과장으로부터 우주천문대와 기상과학관 추진과정과 개관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밀양시
또 같은 곳에 건립해 동시에 개관하게 되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부산지방기상청이 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680㎡ 규모로 조성했다.

기상예보관 직업 체험 교육과 초대형 토네이도, 전향력 체험 등 기후·기상에 대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전시 체험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밀양시에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개관하게 되면 인근 영남루, 밀양아리랑 대공원,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내일동 해천테마거리, 밀양아리랑 전통시장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 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권을 대표하는 과학·문화·교육·체험 관광지로써 밀양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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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박일호 밀양시장과간부공무원들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2층 전시체험관에서 행성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제공=밀양시
박일호 시장은 “21일 개관하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우주탐험과 기상 관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설로 밀양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밀양에서만 할 수 있는 환상적인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역동적인 시정 추진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매월 1회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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