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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이제 우편물 관리도 디지털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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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20. 05.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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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사업진흥원과 '지능형 통합관리서비스' 업무협약
우편물통합관리서비스_개념도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 개념도. /제공=근로복지공단
정부가 빅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디지털화한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를 선보인다.

근로복지공단은 15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온라인 맞춤형 우편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강화된 보안서비스 등 디지털화된 우편통합 서비스를 말한다. 공단은 이를 통해 정확하고 다양한 실시간 전달체계를 구축해 대국민 신뢰를 높이고 업무편의성과 효율성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단은 소상공인·영세사업주 일자리안정자금지원 통지서·안내문 연간 381만여건을 시범 적용하고, 고용·산재 관련 각종 종이우편물 관리를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할 예정이다.

특히 우체국 고유번호(PI)로 상시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우편정보서비스와 메시징서비스는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경영 기반으로 국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공단은 전 소속기관 개별 우편 송·수신 업무 통합관리, 우편물 수·발신 관리업무 효율화, 종이 없는(Paperless) 우편물 관리, 반송 우편물 최소화 등으로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서비스는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는 사업”이라며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경영에 대한 실증 모델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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