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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파죽의 5연승 리그 단독 1위 질주 …SK는 8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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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5.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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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 1타점 2루타<YONHAP NO-4185>
박민우 /연합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박민우의 결승 타점에 힘입어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SK 와이번스는 충격의 8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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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6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한 NC는 시즌 9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반면 SK는 8연패에 빠졌다. 시즌 1승 9패를 기록한 SK는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SK가 8연패를 당한 것은 2016년 9월 9연패를 당한 이후 처음이다.

올 시즌 선발 투수로 변신한 SK 김태훈은 7회까지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깔끔하게 봉쇄했지만, 불펜이 승리를 날려 버렸다.

SK는 2회말 한동민이 NC 선발 김영규를 상대로 우측 외야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서 나갔다. 한동민은 시즌 5호포로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나섰다.

NC는 8회초 바뀐 투수 김주온에게 강진성이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고 김태군은 좌선상 2루타를 날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다시 투수를 박민호로 교체했다. 그러자 NC는 대타 박민우가 나와 중전 적시타를 날려 경기를 2-1로 뒤집었다.

NC는 9회말 마무리 원종현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원종현은 시즌 4세이브(1승)를 달성, 조상우(키움)와 구원 공동 1위가 됐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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