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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송 BBC는 구단들의 훈련 재개에 앞서 프리미어리그가 마련한 코로나19 예방책들을 19일(한국시간) 소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0일(현지시간)부터 각 구단들의 소규모 훈련 재개에 대비해 자체 방역팀을 꾸린다. 또 훈련 현장에서 코로나19 예방지침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GPS 추적 기술과 비디오 판독 기술까지 활용한다.
프리미어리그는 각 구단에 ‘훈련은 5명 이하 그룹 별로 75분을 넘지 않는 선에서 철저하게 비접촉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
리처드 갈릭 프리미어리그 운영부장은 “훈련장마다 감사관 한 명씩을 둬 사전 예고 없이 수시로 ‘기습 점검’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방역팀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 방안은 18일 화상으로 진행된 각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결정됐다. 각 구단은 18일 선수단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등 리그 재개를 위한 방역 시스템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영국 정부는 프리미어리그가 구체적인 방역 시스템을 마련해 제출하면, 재개를 승인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