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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남면에 4000톤 규모의 달산배수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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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0. 05. 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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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시 용수난 겪던 남면 4천여 주민 혜택 기대
태안군, 남면 달산배수지 준공...총용량 4천 톤
22일 태안군 남면 달산배수지 준공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달산배수지’ 건설 공사를 마무리 짓고 남면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나섰다.

2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달산배수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달산배수지(총용량 4000톤)’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남면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2년 8개월 간의 공사 끝에 이날 준공했다.

군은 이번 ‘달산배수지’ 준공으로 그동안 가뭄에 따른 지하수 고갈로 생활용수 사용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던 남면지역 주민들의 용수난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달산배수지 준공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산배수지 신설 공사’는 남면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군은 총 사업비 277억원을 들여 이번에 준공된 배수지를 포함해 가압장(2곳) 건설 및 배수관로(84㎞) 매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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