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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바디프랜드 단독 상품들이 11번가에서만 출시된다. 바디프랜드의 상품 경쟁력과 11번가에 축적된 고객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전용 상품과 단독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신제품 출시 때 11번가에서 가장 먼저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렌털 제품 판매도 활성화한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온라인 렌털 전략상품 개발과 렌털비 힐인 등 양질의 제품을 좋은 조건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11번가 내 바디프랜드 브랜드관을 리뉴얼해 11번가를 통해 상담신청을 하거나 렌털·구매한 고객에 대한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며, 양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교류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도 펼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와 11번가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 나가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