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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민호 “미담제조기? 임영웅·영탁 동생들이 천군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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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0. 05. 31. 20:33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장민호가 자신의 미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송해가요제’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민호는 과거 후배들에게 무명시절 용돈 등을 챙겨주는 등 많은 미담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장민호는 “지금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쑥스럽다. 그때 당시에는 그냥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이걸 해주면 아무 걱정 없이 노래에 열중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반대로 동생들이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버텼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동생들에게 메시지 하나 보낼 수 없는 사람일아면 얼마나 힘이 들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친구들이 저한테는 천군만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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