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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으로 양기관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과 농업기술지원 및 영농 정착 성공사례를 확산해 북한이탈주민 영농인의 농촌 유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진청은 영농 취·창업 상담 및 농업·농촌 이해 제고 활동을 전개하고, 영농현장 애로 농업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한이탈주민의 농촌유입 확대를 위해 영농 희망자를 지속 발굴하고,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진청의 농업기술 전문성과 남북하나재단의 영농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상호 간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