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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Ⅲ유형인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신규 지원대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은 전문대학이 산·학·관 거버넌스,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의 후학습 기반을 마련하고 직장인·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계층 등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후학습 과정 운영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문대학은 모두 10곳으로, 이 중 단독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단독형은 경민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조선이공대 등 4곳이다. 복수의 학교가 협력하는 컨소시엄형에는 대림대(협력대학 동남보건대·동아방송예술대), 한양여대(동양미래대), 경남정보대(동원과학기술대·마산대), 한국영상대(아주자동차대·혜전대), 한림성심대(강원도립대), 순천제일대(동강대) 등 6곳이 선정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신규선정에 앞서 25개 전문대학이 신청하는 등 다수의 학교에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선정 전문대학은 지역사회 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각 대학의 발전계획 및 강점분야와 연계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및 성인학습자 지원 계획을 수립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0개 전문대학은 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까지 2년간 총 200억원(학교 1곳당 연간 약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일수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 기관으로 발전시키는 중장기 정책방향에 있어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손쉽게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도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후학습 친화적 교육기반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