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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 전국 최초 종이 없는 ‘스마트 의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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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0. 06. 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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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 의원들이 8일 회의 중 태블릿PC 활용해 종이 없는 ‘스마트 의회’를 열고 있다./제공=해운대구의회
부산 해운대구의회는 8일 제24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종이 문서 없는 ‘스마트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회의는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4차 산업혁명시대 지방의회 대응 전략연구회’ 회원들이 중심이 돼 회기 중 과다하게 쓰이는 인쇄물로 인한 예산 낭비 및 환경오염을 막고 보고 형식 개선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특히 구의회는 제248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해 회의 자료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필요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해 즉각적인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회의로 진행한다.

디지털 회의방식을 도입하기 앞서 구의원들은 두 차례에 걸쳐 태블릿PC 실습시간을 열기도 했다.

이명원 의장은 “태블릿PC를 활용한다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회의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해운대구의회가 앞장서서 종이 없는 스마트 혁신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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