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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30라운드 함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뒤지던 후반 추가 시간 골을 터뜨리며 팀에 소중한 승점 1점을 선사했다. 후반 추가 시간 4분께 이재성은 슈테판 테스커가 찔러 준 공을 골대 쪽으로 쇄도한 뒤 미끄러지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천금 같은 동점 골의 주인공이 됐다. 킬은 이재성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함부르크와 3-3으로 비겨 9위(승점 39)에 자리했다.
이재성은 독일 무대 데뷔시즌인 2018-2019시즌 리그 5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에는 최전방에 자주 나서며 시즌 10호 골(리그 9골·독일축구협회(DFB)컵 1골)을 기록했다. 이날 후반 19분 엠마누엘 이요하의 2-2 동점골 때 도움도 추가, 이번 시즌 전체 7개(리그 6개)도 기록했다.
킬의 측면 수비수 서영재(25)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