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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폭염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폭염종합대책은 △기상특보별 대응체계 구축 △응급구급 및 온열환자 감시체계 구축 △폭염취약계층의 주기별 모니터링 △그늘 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확충 △폭염살수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무더위쉼터 발굴·확대 △그늘명소 조사·홍보 △건설현장근로자·농업종사자 등 옥외작업자보호대책 등도 동시에 실시한다.
시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고정형 그늘막,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79곳을 확충했으며 향후 스마트 그늘막 11개 추가설치 및 폭염살수차 운영을 통해 폭염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할 예정이다.
또 시민체감형 사업으로 양산·우산쓰기 운동과 그늘명소 발굴·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경로당 등에 식염 포도당, 쿨링제품을 비치해 방역지침 변경 시 즉시 무더위쉼터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시는 폭염취약계층의 주기별 모니터링 시행 및 무더위쉼터 개방시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철저히 기할 계획이다.
강성기 세종시 시민안전실장은 “올 여름은 폭염에 코로나19 장기화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폭염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