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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 선발 투수로 장민재를 예고했다. 이에 맞서는 LG에선 정찬헌이 선발 등판한다.
한화는 14일 두산 베어스와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9회 말에 터진 노태형의 극적인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7-6 승리를 거두고 연패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도 승리해 한화는 단숨에 2연승을 기록했다.
내친김에 3연승에 도전한다. 선발 장민재는 11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 40개만 던진 뒤 교체됐다. 당시 한화가 마운드 총력전을 펼쳐 장민재는 많은 공을 던지지 않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어깨가 싱싱한 만큼, LG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러나 장민재는 LG를 상대로는 한 경기에 출전해 3이닝 6자책점 평균자책점 18.00으로 그리 좋지 않았다. 올 시즌엔 5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7.59를 기록 중이다.
LG의 팀 분위기도 좋다. LG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고, 14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하며 두산을 제치고 리그 2위로 발돋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