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스타벅스, 소공동 ‘환구단점’ 개점하고 5000만원 기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17010010875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6. 17. 15: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00617] 스타벅스 사진자료1_환구단점 오픈
17일 서울 소공동 스타벅스 환구단점에서 진행된 개점 기념식과 문화유산보존기금 기부 협약식에서 송호섭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정재숙 문화재청장, 송 대표,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가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환구단점을 개점하고 문화유산보호기금 5000만원을 기부한다.

17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과 환구단점 개점 기념식과 문화유산보호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근대 문화유산 보호 후원을 위해 문화유산보존 기금 5000만원을 올해 안에 마련해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환구단점에서 오는 10월에 대한제국선포일을 기념하는 머그와 텀블러 등을 선보이며, 해당 MD의 판매 수익금 등으로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환구단점은 과거 소공동점을 재단장해 새롭게 개점하는 매장이다. 환구단과 황궁우 등 우리 문화유산 건축물의 주요 요소를 주제로 한 인테리어를 매장 내 공간에 구현했다. 환구단은 고종이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고 황제 즉위를 앞둔 때에 하늘에 제를 드리고, 황제즉위식을 거행한 곳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157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이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올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해를 맞아 환구단의 역사와 문화유산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존 매장을 재단장해서 환구단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