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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차단 위해 ‘7회 고향마실 한마당 행사’ 전면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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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6. 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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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오는 9월 예정됐던 ‘(가칭)2020년 제7회 고향마실 한마당(이하 고향마실 한마당)’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가 함께 추진하는 고향마실 한마당은 당초 9월 11~12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는 이달 중순부터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실내 행사 추진 시 방역의 한계와 관람객 급감 등이 예상돼 올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향마실 한마당은 3개 시·도가 순환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전이 개최지였으나 내년도 행사개최 여부 및 개최지 결정은 시·도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유세종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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