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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성남시, 오포~분당간 철도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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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06. 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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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오포~분당간(판교 나들목~능원 교차로 10.7㎞) 만성적인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시와 함께 ‘국지도 57호선(오포~분당) 교통 개선대책 수립 및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역은 7월 중으로 착수해 12개월 간 진행하며 두 지자체가 용역비 2억원씩을 분담한다.

용역에서는 국지도 57호선(분당~오포 간) 철도 도입, 도로 건설, 교통체계(신호, 차로조정 등), 대중교통 체계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한다.

광주시는 용역 추진에 앞서 지난해 12월 23일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광주시장과 은수미 성남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도 57호선(광주~성남) 교통개선 대책 수립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이 곳은 하루 7만4000여대의 차량이 이용하며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를 빚고 있다.

광주시와 성남시는 오포~분당 간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는 태재네거리와 광명초교, 능원교차로 등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광주시와 성남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지도 57호선 교통개선 대책 수립 용역을 통해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극심한 교통난과 만성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 반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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