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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명이다. 김효주는 지난달 KLPGA 투어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즌을 재개한 이후 치른 5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3개 대회에서 ‘톱5’에 들었다. 지난 4~7일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정상에 오르면서 2016년 1월 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과 KLPGA 투어 12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의 부활을 선언했다. 김효주는 지난 21일 끝난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우승자 유소연(30)을 끝까지 1타 차로 추격한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김효주는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2승, 통산 12승을 노린다. 그러나 이번 대회 역시 출전 선수들의 면면이 만만치 않다.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26)과 2016·2017년 연속 우승자 오지현(24), 2015년 우승자 장하나(29)가 출전해 우승 트로피 획득에 나선다. 박현경(20), 임희정(20) 등 신예들도 기대를 모은다.
이보미(32), 배선우(26) 등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LPGA 투어 신인인 교포 선수 노예림(19·미국)도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