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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너와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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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원 기자

승인 : 2020. 06.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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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너와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해”
“잘 살아”

사랑했고
헤어졌다

그런데 이별의 아픔도 잠시,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왜 그럴까요?

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백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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