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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둘레길·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54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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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6.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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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시 위치안내·인명구조 활용
국가지점번호판
세종시가 등산로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 모습./제공=세종시
세종시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세종시계 둘레길 등 주요 등산로 5곳에 국가지점번호판 54개를 설치했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가지점번호는 산악·강변 등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번호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시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번호를 119에 알려주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설치한 국가지점번호판은 세종시계 둘레길 9구간(동림산·망경산) 19개, 둘레길 3구간(장군산) 8개, 연동면 황우산 7개, 연동면 아미산 2개, 원수산 둘레길 18개 등이다.

최필순 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관리해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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