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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8일 유 부총리가 지난 27일 오후 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화상으로 진행된 ‘G20 특별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중단 없는 교육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과 우리나라의 온라인 개학 및 등교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시대 미래교육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 분야에서 코로나19의 영향과 각국의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 노력을 강조한 공동선언문 채택을 위해 올해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육부가 개최했다.
G20 교육장관회의는 2018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작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공식회의는 오는 9월 5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우디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G20 회원국 통상, 에너지, 농업 및 고용 등 분야별 장관 회의를 3월부터 화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분야 화상회의에서 G20 및 초청국 대표들은 사례 발표를 통해 각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실시한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위기상황에서 차별 없는 교육의 연속성 보장을 위한 국제협력과 교수·학습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학교교육의 변화를 앞당기고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아, 언제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모든 학생들의 교육을 보장하고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G20 국가를 중심으로 한 국제적 연대와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공동선언문 채택은 매우 시의 적절하다”며 “세계의 모든 학생들이 국적이나 빈부 등과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G20 국가와 국제기구가 함께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