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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28일 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스위칭러닝을 기획·설계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조화된 새로운 교육방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스위칭러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한됐던 토의·실습과정을 원격 스트리밍 플랫폼에 접목시킴으로써 집합교육에서 학습자간 비대면을 유지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교육방식이다.
대면교육과 비대면교육을 필요에 따라 전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교육 집중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온라인 게임적인 요소까지 접목해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융합 시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축소된 교육현장에 대안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청사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위칭러닝 방식은 근로복지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0년 계층별 리더십 및 공통역량 강화교육’에 최초로 도입됐으며, 이달부터 10월까지 4개월여간 총 17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직급별 리더십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통한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1인 1책상과 일방향 착석, 20명 미만 분반 진행 및 1일 2회 발열체크, 손세정제와 마스크 비치 등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된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이 노동복지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인재의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방법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해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