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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근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베트남 전문 공익관세사’ 4명 위촉, 2명은 베트남현지에서 기업들을 본격 돕는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란 중소·영세기업들을 돕기 위해 관세청이 위촉한 현직 관세사로 국내에 80명이 활동 중이다. 또, 지난해 5월 미국 LA를 시작으로 이번에 베트남에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베트남 수출입과 관련된 △통관 일반 △한-베트남, 한-아세안 FTA 활용 △품목분류 △수출시장 개척 △원산지관련 업무 등 기업 문의에 대해 상담 지원한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교역규모로 세계 4위,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기업수로 2위, 해외 투자순위에서 1위로 교역비중이 크게 늘어나 관세 및 통관애로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베트남 관세관은 남부지역인 호치민 근무 1명에 불과해 그동안 하노이 등 북부지역 소재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에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모두 베트남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우리기업의 베트남 현지 관세 및 통관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베트남 전문 공익관세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수출입기업은 아래의 권역별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형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과장은 “수출국에 대한 현지 정보 부족 및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