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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지난달 공모한 ‘부산항 중소기업 언택트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총 35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항 중소기업 언택트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전단계를 분석하고 총 9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도출한 뒤 공모에 나선 사업이다.
9개의 지원 프로그램은 △홍보물 제작 △수출전담인력 개발 교육 △해외지사화 지원 △해외바이어 발굴 △해외바이어 신용조사 △FTA 컨설팅 △통·번역 △물류비 지원 △법률·회계·특허 자문 지원 등이다.
기업별 지원금액은 800만원 한도 내에서 프로그램 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공모 결과 단일 프로그램 최고 경쟁률이 11대 1을 기록하는 등 그간 BPA가 추진한 지원사업 중 기업들의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
이는 공모에 앞서 부산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선호도 및 의견 등을 수렴하고 수혜기업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한 결과로 판단된다.
지원대상은 부산·경남 소재의 부산항 이용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응모업체 평가 및 선정 절차를 진행해 총 178개 업체 중 3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제출한 수행계획을 토대로 해당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남기찬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부산항 중소기업이 언택트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실무적인 도움을 받아 수출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