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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밀양관광단지조성사업단에 따르면 11일 오후 단장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편입토지 지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보상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 같이 공지했다.
사업단의 보상일정 소개와 주민들의 질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주민설명회는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이 착공된 듯한 분위기로 순항을 예고했다.
사업단에 따르면 편입토지 보상은 오는 20일부터 감정원에서 보상협의를 시작해 8월 1주차부터 보상금을 지급하며 9월 2차, 10월 3차 보상금을 지급한다.
주민 A씨는 “지상물 보상금 지급시 지주에게 전액 보상금을 지급하지 말고 지상물 권리자에게 50%를 직접 지급하고 등기권리증이 없어 비용을 물어야 하는 농민을 위해 수수료를 사업자 측에서 대납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사업단 관계자는 “회사에 보고해 즉시 답변을 드리겠다”며 “토지보상 계약에 적극 협조해 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설명회를 끝까지 경청하고 보상 절차 구비서류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사업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개진하지는 않았다.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은 경남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일원 91만7448㎡에 총사업비 3242억원(밀양시 공공사업비 포함)이 투입되며 2023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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