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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기자
승인 : 2020. 07. 14. 06:50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13일 오전 서울시 청사에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은 코로나 19 방역 협조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고, 현장엔 유족과 시·도지사, 민주당 지도부, 시민사회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화장절차를 밟은 뒤 고향인 경남 창녕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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