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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화폐유통업체인 풍산화동양행과 함께 ‘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 기념메달’을 20일부터 선착순 예약을 신청·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메달 1온스(31.1g)와 2분의1온스(15.55g), 은메달 1온스(31.1g) 등 세 종류로 발매한다.
1온스 금메달과 은메달 앞면에는 청산리대첩 기념비와 김좌진 장군의 초상을, 2분1온스 금메달 앞면에는 항일 의병들의 실제 사진을 넣었다.
또 한반도와 태극의 사괘를 배치, 의연하게 고난의 길을 택했던 항일 의병의 정신이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가 됐음을 나타냈다.
메달 뒷면은 독립군의 태극기가 펼쳐진 한반도, 태극 문양으로 표시한 청산리 지역 지도로 디자인했다. 또 김좌진 장군의 격문 일부인 ‘정의를 보고 용감한 것이 우리 독립군의 정신이요, 싸움에 임해 물러서지 않는 것은 우리 독립군의 기백이니…’ 문구를 담아 독립의병의 의로운 정신을 기렸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1온스 금메달 418만원 △2분1온스 금메달 215만원 △1온스 은메달 12만 1000원이다.
조폐공사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기부금은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과 청소년들의 역사교육에 활용된다.
구매 예약접수는 20일부터 31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