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24일 아트스페이스
 | Moon light | 0 | | 박주영 작가의 ‘Moon 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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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작가의 개인전 ‘색으로 전하는 대화’가 다음 달 11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거나 글로 쓰는 편이 말보다 더 쉽게 느껴졌다. 오만가지 생각을 이야기로 모두 표현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색으로 소통하고 싶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두각을 드러내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몇 년간 직장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일상에 답답함을 느끼고, 허전한 마음에 시작한 파스텔화를 계기로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됐다.
작가는 잊히지 않는 감정에 대한 표현을 유화로 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표현법을 찾기 시작했다. 시작은 파스텔화지만 아크릴, 유채물감 등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색의 독창성과 더불어 오묘한 질감을 주는 마티에르 기법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2015~2017년에 그린, 묘사와 추상 사이에 있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상상하는 것, 꿈과 현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유화로 표현한 작가의 작품세계가 펼쳐진다.
한국 인도현대작가교류회 이민주 회장은 “전시를 통해 작가의 자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색채를 자유롭게 융합시켜 창출해낸 화면은 화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 ㅇ | 0 | | 박주영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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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pe | 0 | | 박주영 작가의 ‘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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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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