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세종시, 29개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수질 작년보다 2배 이상 개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23010014060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7. 23. 11: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시 세종3
세종시청
세종시는 29개 하천을 대상으로 수질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올 상반기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수질측정망은 하천수질 관리 및 물 환경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조천 등 지방·소하천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연간 운영 실적은 시청 홈페이지 공개한다.

올 상반기 세종지역 29개 하천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은 1.2.㎎/L로 전년 동기(2.5㎎/L)에 비해 1.3㎎/L가 개선됐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은 호기성 미생물이 일정 기간 동안 물속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할 때 사용하는 산소의 양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물의 오염된 정도가 덜하다.

시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목표치는 3.0㎎/L로 하천생활기준 II등급 수준이다.

또 용존산소량(DO)도 9.9㎎/L로 전년 동기(8.4㎎/L) 대비 개선됐고 물속에 포함된 2㎜ 이하인 불용해성 물질인 부유물질량(SS)도 전년(5.9㎎/L) 대비 올 상반기 4.2㎎/L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물속 오염물질을 화학적 산화제로 산화·분해시킬 때 필요한 산소 소모량을 뜻하는 화학적 산소요구량(COD)는 지난해 동기와 같은 4.1㎎/L를 기록했다.

시는 이번 수질 개선이 전년 대비 올해 강우량이 증가한 데다 오염총량관리제, 하수도사업시행 및 가축분뇨배출시설 적법화를 통한 오염원 관리강화 등 수질개선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보고 있다.

정경용 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 하천수질이 현재와 같이 지속적으로 개선·유지될 수 있도록 수질개선 시책 추진 및 오염원 배출관리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