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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저해상도 항공사진으로는 각종 구조물의 현실경계 확인에 한계가 있고 지적재조사 사업에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대전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드론으로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구축 작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구축된 고해상도 정사영상은 지상으로부터 약 100m 높이에서 수직으로 바라본 왜곡 없는 다수의 사진을 하나의 좌표계로 통일시킨 고해상도 정사사진과 지적도를 중첩한 공간정보로 토지경계 및 이용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사업추진에 필수적인 자료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 생활이 권장되는 상황에서 토지소유자들에게 정확하고 직관적인 자료의 신속한 제공을 통한 대면협의 최소화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류택열 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앞으로 지적재조사 사업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기반의 드론 활용 분야를 적극 발굴해 기존에 ‘발로 뛰는 행정’이 아닌 ‘나는 행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