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최대주주 하나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신주 3022만6000주를 주당 4168원에 발행했다. 약 1260억원 규모다. 하나손보는 “지난 28일 신주발행으로 유상증자가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하나손보 전체 주식의 70%를 보유중이다. 2대 주주는 한국교직원공제회로, 나머지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하나손보는 자본부담을 덜게 됐다. 하나손보의 전신인 더케이손보는 지난해 말 기준 RBC비율이 127.67%까지 떨어졌지만, 이번 증자로 280%대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RBC비율은 보험사 건전성의 지표로 금융감독원이 권고하는 기준은 150%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