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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기자
승인 : 2020. 07. 31. 16:45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와 교회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영장실질심사가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천지 피해를 주장하는 시민들이 법원을 찾아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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