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진흥원은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적극 발굴·추천하고, KTH는 진흥원이 관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검토해 K쇼핑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또한 K쇼핑에 입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 수수료를 우대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의 상품은 매주 금요일 오후 낮 시간대에 방송하는 K쇼핑 ‘가치&같이’ 프로그램에서 판매된다. ‘가치&같이’는 TV방송뿐 아니라 TV앱에과 온라인몰에서 전용관으로 상시 운영되며, KTH는 방송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관련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오는 14일엔 예비사회적 기업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에서 생산한 ‘혼자먹는 남원 추어탕 10팩’ 제품을 판매한다. 이후에도 KTH는 진흥원에서 선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검토해 우수한 제품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