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취약계층 등의 생계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희망부천 4500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이달 5일부터 480개 사업을 시작했다.
온라인과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한 인원은 예정 인원 4500명 대비 118%초과 달성한 5329명었다. 접수 인원 중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등으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대상은 청년층 928명, 65세 이상 어르신 1290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희망일자리에 미선발된 800여명의 대기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25%를 차지하는 점에 주목하고 어르신 신청자 전원의 구제방안을 마련해 개별 참여의사를 확인한 후 240여명을 추가 선발했다.
선발된 어르신은 20일부터 희망일자리 프로젝트에 투입했으며 일자리정책과가 추진하는 ‘우리동네 골목청소’ 사업에 참여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2단계 격상에 따라 철저한 방역 교육 실시는 물론 발열 및 건강 확인을 병행하며 희망을 주는 일자리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희망일자리 사업의 취지를 살린 부천시의 획기적인 발상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65세 이상 어르신 신청자의 전원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