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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성그룹의 신년하례식 작품으로 선정되고,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 방한 시 한국 대표작가로서 작품이 기증되는 등 단색화의 대표 작가로 주목받아 왔다.
박다원의 작업은 단색의 밑칠로부터 시작된다. 작가는 수 천 번의 붓질로 50~60겹을 쌓으며 밑칠을 반복한다. 이후 그 위에 자유로운 붓 터치로 마음의 울림을 풀어놓는다.
그의 작업에는 뜨거운 긴장감, 자유로운 에너지의 폭발과 함께 냉정한 절제가 어우러져 있다. 또한 점, 선, 여백으로 추상미술이 지닌 무한한 힘과 긴 여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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