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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우리제일교회발 가족 감염 90대 확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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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8. 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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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경기 용인시에 사는 90대 여성이 자가격리 중 사망했다.

용인시에서 코로나19 관련 첫 사망자는 지난 3월11일 수지구 상현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으로 암투병으로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했다가 감염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우리제일교회 신도인 딸(용인202번)이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가족접촉자로 분류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해왔다.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4일 앞둔 지난 26일 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날 오후 숨졌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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