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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국민디자인단 활용…비대면 숲 해설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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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8. 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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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휴양림 이용자가 QR코드를 활용해 숲 해설 동영상을 체험하는 모습/사진제공=국립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내 감염병 확산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재미있고 알기 쉬운 숲 해설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민디자인단을 활용한 ‘비대면 숲 해설 콘텐츠’를 발굴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요자 관점에서의 숲 해설 개선점 및 해결방안 발굴을 위해 휴양림 이용자, 담당 공무원, 산림휴양전문가 등이 국민디자인단으로 참여했으며 △모바일 기반 가족체험 오리엔티어링, △QR코드와 연동한 자기해설식 모바일 숲 해설 영상 콘텐츠, △숲 나들e 홈페이지 내 숲 해설 소개란 추가 등의 다양한 성과물을 발굴했다.

특히,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야 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모바일 오리엔티어링은 GPS 기반의 모바일 지도와 QR코드를 연계한 미션·퀴즈를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해 코로나19로 실내 여가활동이 불가능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산림휴양서비스의 수혜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기획 단계에 참여해 수요자 관점의 정책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에 발굴한 아이디가 국민 참여 확대와 휴양림 운영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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