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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 9월 중소기업 경기업황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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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8. 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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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건강도지수 전월대비 9.9p↓, 전년 동월대비 21.1p↓
코로나19 재확산으로 4개월 연속 반등세 꺽여…추석명절 특수에도 ‘업황악화’ 전망
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 표/자료제공=중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지역 중소기업 25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 9월 대전세종충남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대비 9.9p 하락한 62.7로, 전년 동월에 대비 21.1p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2014년 2월 전 산업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4월(56.0) 이후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한국판 뉴딜’ 등 경기부양정책으로 4개월 연속 반등세를 이어졌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재 확산됨에 따라 체감경기가 다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9월 제조업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1.8p 상승했지만 전년 동월대비 13.8p 하락한 71.4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20.9p 하락(전년 동월대비 27.9p 하락)한 54.5로 나타났다. 이중 건설업은 전월대비 32.2p 하락(전년 동월대비 10.8p 하락)했고,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19.6p 하락(전년 동월대비 29.8p 하락)했다.

8월 대전세종충남 중소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 부진(69.1%)’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나타났고, 이어 ‘인건비 상승(43.2%)’, ‘업체간 과당경쟁(35.5%)’, ‘원자재 가격상승(19.7%)’, ‘인력확보난(18.5%)’의 순으로 나타났다.

7월 대전세종충남의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66.8% 대비 1.6%p 상승한 68.4%로 조사됐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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