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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창녕군에 1000만원 상당 수해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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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8. 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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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극복물품기탁(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신정택(오른쪽) 세운철강(주) 회장이 창녕군청을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전해달라며 한정우 군수에게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31일 군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냉장고, 세탁기 등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정택 회장은“코로나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의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연물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기탁한 물품은 주택침수 피해주민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창녕 성산면 출신으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신정택 회장은 2010년부터 매년 창녕대성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창녕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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