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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화유산 야간체험프로그램 ‘문화재 야행’ 4년 연속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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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9. 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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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사업 2건 등 총 3개 사업 선정
2019 문화재야행
지난 2019년 개최됐던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문화재 야행’과 ‘생생문화재’ 2건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엮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은 지역의 문화·예술인 등과 민관합동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준비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며 목포만의 정체성이 분명한 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부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한다.

목포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연을 잘 접목한 것으로 높게 평가받은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5년 연속)과 ‘목포개항장 시간여행’(3년 연속)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목포근대역사공간은 그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 면단위 문화재에 등록된 곳이다”며 “이곳을 배경으로 목포만의 역사성과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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