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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11건 확정…우선순위는 ‘진로진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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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9. 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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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세종교육청 주민참여예산사업 포스터./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내년 예산편성을 희망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제안사업 공모에는 모두 18건이 접수돼 담당 부서와 주민참여예산분과위원회의 검토·협의를 거쳐 11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영어 체험 수업, 학교 사각지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경 설치, 미디어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사업 등이다.

시교육청은 내년 예산 편성 때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7∼8월 세종시 주민 216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결과 진로 진학 교육(16%), 학교 폭력 예방(14.6%), 기초 학력 신장(13.1%) 순으로 응답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설문조사 결과를 차년도 예산편성과 중기세종교육재정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제시한 소중한 의견을 내년 예산 편성에 반영해 내실 있는 세종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21년 본예산안과 함께 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개최하는 제66회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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