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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카바니 영입에 근접…英 BBC·스카이스포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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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0. 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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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_인스타
에딘손 카바니 /카바니 인스타그램 캡쳐
우루과이 베테랑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3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카바니가 맨유 입단을 위해 영국 맨체스터로 건너간다고 보도했다.

BBC는 “우루과이 국가대표 카바니가 맨유와 입단 협상에 돌입했다”면서 “아직 계약이 성사된 것은 아니지만 2년 계약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카바니는 프로 통산 586경기에 출전해 353골을 기록한 골잡이다.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세리에A 팔레르모, 나폴리를 거쳤고, 프랑스 리그앙 PSG에서 7시즌을 뛰며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PSG에서는 리그 6회, 프랑스컵 4회, 리그컵 5회의 우승컵도 들어 올렸다.

그러나 카바니는 2019-2020시즌을 끝으로 PSG와 결별하고 새 팀을 물색해왔다.

올 시즌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에 공을 들이던 맨유는 카바니로 눈을 돌렸다. PSG와 계약이 만료된 카바니는 이적료도 발생하지 않아 고액의 주급만 맞춰주면 가능한 영입이다.

맨유는 성실한 훈련 자세로 정평이 난 카바니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공격진에 중심을 잡아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바니가 맨유와 계약서에 사인한다면 오는 21일 PSG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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