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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세버스 안전관리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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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10. 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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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사업자 대한 안전관리 점검도 지속 실시
전세버스
대전시 관계자들이 전세버스에 대해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제공=대전시
대전시가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내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월드컵경기장 주차장과 남 대전물류단지 주차장에서 전세버스 34개 업체 774대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세(관광)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자동차의 안전상태를 중심으로 △속도제한장치 설치 및 작동여부 △차로이탈경고장치 작동상태 △자동차안전기준 설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화재사고에 대비해서는 △비상망치 및 소화기 등 안전장치 구비 △타이어 상태 △좌석 안전띠 △안내방송용 시청각 자료 비치 △불법 차량개조 △등화장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 △사업용자동차의 표시 △운전자격 증명 △차내 표지판 게시 등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각종 안전사항 점검 및 차량내부 손 소독제, 방역물품 비치 및 방역여부 등 차량 방역실태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 동안 점검 장소인 월드컵경기장과 남 대전물류단지 일부 주차장은 일반차량의 출입이 통제된다.

점검에 합격한 차량은 차량내부와 소화기에 점검 필증 스티커가 부착되며, 점검 결과 위법 사항이 적발된 차량은 관계법규에 따라 운행정지 및 과징금 처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전세버스 대형 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전한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버스 뿐만 아니라 운송사업자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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