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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기대와 우려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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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0. 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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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도체 업황 악화에 따른 영업이익 하락을 전망했지만 주가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시점을 비중 확대 기회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8% 하락한 1조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DRAM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 1.3조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낸드 가격 하락 전환으로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에도 부진을 전망했다. 막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하락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도 5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할 전망”이라며 “특히 NAND의 경우 공급 광잉 심화로 인해 전분기 대비 가격 하락 폭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현 시점은 비중 확대 기회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NAND 다운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며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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