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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10여 년 전부터 ‘Before and After’라는 일관된 주제로 작업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서구적 추상미술에 접목된 동양적 윤회사상이 표현돼 있다. 최근 정현숙의 작업은 단일한 ‘원형’의 표현에서 벗어나, 추상적 화면에 여러 색상이 표현되면서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개를 이용한 노동집약적인 그의 작품은 깊은 빛과 색채감이 우러나오며 더없이 화려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수학한 작가는 대진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다.
갤러리이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