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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국내 독보적 진단기업…업종 내 최선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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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0. 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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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8일 씨젠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진단키트 수출 중심 기업으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하고, 업종내 ‘톱픽’으로 제시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일 발표된 진단키트 수출액 잠정치는 2억8857만 달러로 8월 대비 58.4% 급증했다”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전고점을 다시 쓰게 돼 씨젠 역시 전고점을 다시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씨젠의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에서 여름휴가 이후 본격적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타 진단기업들과는 달리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럽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이 이미 시작됐고, 이 지역은 진단키트 단가도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양호한 실적은 자명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미 옥석가리기는 씨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판단이다. 선 연구원은 “씨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이전부터 독보적 진단기업으로 압도적인 실적을 보여줬다”며 “진단키트 수출 시장에서 씨젠 비중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트윈데믹에 대비하고자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독밤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동시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먀 “지난달 29일 동시진단키트 수출 제도 허가를 획득해 4분기부터 이또한 본격적으로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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